반응형
필기감이 좋은 제트스트림 볼펜 리뷰

 

필기감 좋은 볼펜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 제트스트림, 시그노, 스타일 핏, 스라리 등 여러 가지 유명한 볼펜이 있지요.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볼펜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는 게 바로 제트스트림입니다. 저 또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. (일본 브랜드인 게 너무 아쉽습니다. 대체품을 많이 찾아봤지만 솔직히 비슷하게 흉내는 냈을지언정 뛰어넘지는 못하더라고요.)

제트스트림 3총사
제트스트림 멀티펜 3종(0.38/0.5/0.7)

 

실제로 필기를 많이 하던 학생 시절에는 무조건 싼 볼펜만 사용했었습니다. 하지만 글씨 쓸 일이 줄어든 지금 시점에선 오히려 볼펜에 대한 욕심이 더 많아져서 이것저것 모으고 있네요. 본격적인 리뷰 시작합니다.

1. 제트스트림 0.38

 

 

0.38로 쓴 글씨

0.38 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뻑뻑하지 않고 잘 써집니다. 다만 상대적으로 0.5나 0,.7보다는 서걱거리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. 유격은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.

 

2. 제트스트림 0.5

 

제트스트림 0.5
0.5로 쓴 글씨

써 놓고 보면 0.38이랑별차이가 없죠? 실제로 글씨 굵기는 별로 차이가 안 느껴지는데요. 필기감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. 확실히 0.5가 더 부드럽고 잘 써지는 느낌이에요. 종이를 긁는 것처럼 필기되는 느낌을 좋아하시면 0.38을, 부드럽게 써지는 걸 원하시면 0.5를 고르시면 될 듯합니다.

 

 

제트스트림 0.7

 

제가 제일 좋아하는 0.7입니다.

제트스트림 0.7
0.7로 쓴 글씨

 

0.7은 확실히 글씨가 굵어졌지요?  역시 부드럽게 아주 잘 써집니다. 저는 0.7의 굵기를 제일 좋아해서 단일 제품이건 멀티 제품이건 0.7을 제일 많이 구매했습니다. 개인적으로는 제트스트림의 장점이 극대화된 굵기라고 생각합니다.  

가격은 다이소에서 5천 원 정도에 판매 중이며, 인터넷으로 구매 시 4천 원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.  볼펜의 심이 굵을수록 잉크가 빨리 닳아 없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. 인터넷에서 리필만도 따로 판매하므로 본품의 심이 다 닳아 없어지면 리필을 구매하길 추천해드립니다. 

반응형

'덕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샤오잔(진정령 주인공)이 너무 좋아요.  (1) 2019.12.22
블로그 이미지

스몰토크

건강관리팁,하지정맥류,의료용압박스타킹,지역정보 등을 올려드립니다. 정말 솔직한 리뷰만 담도록 하겠습니다.

,
반응형
샤오잔(진정령 주인공)이 너무 좋아요.

중국 드라마 진정령의 주인공인 샤오잔(극중 위무선)에 푹 빠졌습니다.

저는 어릴때도 특정 연예인을 엄청 좋아해본 적이 별로 없어요.

우와 잘생겼다~ 하는 생각은 하지만 그것일 뿐 금방 다른 취미(게임)에 묻혔는데요.

그런데 최근에 저를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해준 중국 연예인이 있어요.

 

그건 바로 샤오잔 이라는 배우입니다.

 

알게된 경위는 소설 마도조사를 보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드라마를 먼저봐야 재미있다고 해서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

그 드라마(진정령)의 주인공이 뱌로 샤오잔입니다.

 

샤오잔 프로필입니다.

 

https://namu.wiki/w/%EC%83%A4%EC%98%A4%EC%9E%94

 

샤오잔 - 나무위키

2015년 6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오디션프로그램<연소파소년(燃烧吧少年)>에 참가했고 2016년 9월28일 가수로 정식데뷔했다. 2016년 9월29일 <초성성학원(超星星学园)>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. 태어났을 때 초전의 부모님이 초전에게 ‘초찬(肖赞)’이라는 이름을 짓고 싶었는데 어머님이 ‘찬(赞)’이라는 글자가 쓰기 어려울까 걱정하자 아버님은 ‘찬(赞)’을 ‘전(战)’으로 바꾸었다. 초전은 8세부터 그림 공부를 하였고, 바이올린도 배운 적이 있다고

namu.wiki

 

배우 샤오잔의 극중 한 장면
너무 이쁜 샤오잔(극중 위무선)

 

노래도 꽤 잘하고(아이돌출신),연기도 어색하지 않은데 얼굴이 아주 그냥~~~ 죽여줘요.

 

특히 눈이 어쩜 저리 이쁜지 모르겠어요.

 

눈도 크고 옆으로도 길어서 너무 매력적이에요. 인터넷으로 수많은 미남들을 봤지만 샤오잔처럼 제 마음을

 

설레이게 한 연예인이 없었어요. 20대에도 하지 않던 남자연예인 덕질을 불혹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 하게 

 

될 줄은 저도 몰랐어요. 


 

사실 근래에 되게 우울했거든요. 건강도 안좋고 연로하신 부모님 걱정도 자꾸 들고요.

 

근데 드라마 진정령을 보면서 막 울고 웃다보니, 샤오잔이라는 배우가 좋아졌어요.

 

유튜브나 각종 사이트 돌아다니면서 각종 짤들이나 동영상들/노래하는 모습들을 보는데 우울했던게 서서히

 

가시더라구요.

 

건강해져서 내가 좋아하는 취미들/덕질들 더 하고 살아야지. 막 이런생각이 들더군요.

 

웃기죠? 부모님 저녁을 차려드리고 좋아하는 간식 먹으면서 샤오잔이 나왔던 방송을 보는데 문득

 

"행복이 별거냐~"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하하하

 

샤오잔X왕이보에 빠져서 생전 거들떠도 안보던 중국사이트들 방문하고 열심히 번역기 돌리고 각종 커뮤니티

 

사이트들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영상은 없나 찾아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.

 

 

반응형

'덕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필기감 좋은 볼펜 제트스트림 리뷰  (0) 2021.12.08
블로그 이미지

스몰토크

건강관리팁,하지정맥류,의료용압박스타킹,지역정보 등을 올려드립니다. 정말 솔직한 리뷰만 담도록 하겠습니다.

,